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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업계 1분기 실적 급감...농심·삼양식품 영업이익 '반토막' / YTN

2021-05-18 8 Dailymotion

코로나19 특수가 가라앉으면서 라면업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심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천344억 원, 영업이익은 283억 원으로 55.5%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양식품의 1분기 영업이익은 143억 원으로 46.2%, 오뚜기는 이 기간 영업이익이 502억 원으로 12.2% 각각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분기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라면 시장이 이례적 특수를 누린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관측됩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밀 등 곡물 가격이 오르고 물류비용이 상승한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[kyup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5182309203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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