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불교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,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연등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큰 경사가 있었고, 이를 축하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, 불교계는 올해도 연등행렬을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봉축행사를 진행했다며 방역에 동참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공동체와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며, 서로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는 자비의 실천에 부처님도 염화미소를 짓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며 밝혀주시는 희망과 치유의 연등은 서로의 마음과 세상을 환하게 이어 비춰주고 있다고 강조하고, 그 원력으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부처님 오신 날,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1908325946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