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어제 화성 탐사로봇 '주룽'이 처음으로 촬영해 전송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된 사진은 탐사선에서 분리된 탐사로봇의 모습과 화성의 지표면 등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의 화성 탐사선은 지난 15일 오전 화성 '유토피아 평원' 남부에 착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7월 지구를 떠난 지 10개월 만으로, 중국은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 탐사로봇 주룽은 약 3개월간 화성 표면의 토양과 대기 등을 조사해 수집된 영상과 정보를 화성 주위를 돌고 있는 궤도선을 통해 지구로 전송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동헌 [dh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200141354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