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수처, '조희연 특채 의혹' 압수물 분석<br /><br />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한 압수물 분석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 관계자는 "사건을 맡고 있는 수사2부 검사를 중심으로 압수물을 분석 중"이라며 "나머지 자세한 사항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공수처는 지난 18일 서울시교육청을 10시간 가량 압수수색해 두 상자 분량의 압수물을 공수처 청사로 옮겨왔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는 압수물 분석을 끝내면 본격적인 참고인 조사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