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조실 '관평원 특공' 유령청사 의혹 현장조사 착수<br /><br />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'유령청사'를 지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첫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국무조정실은 오늘(20일) 관평원 청사 신축과 관련한 자료 확보를 위해 관세청 등에 직원을 보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과 공직복무관리관실에 이번 의혹을 엄정 조사하고, 수사 의뢰 등 법적조치와 아파트 특별공급 취소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