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단독 정상회담은 '메릴랜드 크랩케이크' 오찬을 하며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 바이든 대통령은 트위터에 두 정상이 '메릴랜드 크랩케이크'를 놓고 원탁에 마주 앉아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 미일 정상회담 당시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긴 테이블에서 2m 떨어져 앉아 진행했던 햄버거 오찬과 대비되는 것으로, 한미 정상회담이 백신 접종 이후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미국 측이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대통령의 식성을 고려해, '크랩 케이크'를 메뉴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21344328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