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간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한 가운데,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SK바이오사이언스 역시 노바백스와 연구개발 협력은 물론 기존의 계약 연장까지 기대하게 돼 한국을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문 대통령 구상에 한층 가까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 백신 기업 파트너십 행사에서의 문 대통령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] <br />오늘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습니다.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두 기업의 협력은 전 세계적인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류의 일상회복을 앞당겨 줄 것입니다. <br /> <br />기존의 위탁생산, 기술이전 계약에 더하여 노바백스 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및 한국의 보건복지부와 연구개발 MOU를 체결합니다. 기술이전 계약의 연장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. 이제 미국과 한국은 글로벌 백신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30157011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