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꿀벌 6만 마리에 뒤덮였습니다. <br /> <br />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현지시간 20일 졸리와 사진작가이자 양봉가인 댄 윈터스가 '세계 벌의 날'을 맞아 꿀벌 6만 마리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졸리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여왕벌 페로몬을 몸에 발랐고, 체취를 풍기고자 샤워도 하지 않았으며 18분 촬영 내내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사진작가 윈터스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 벌의 날은 유엔이 2017년 12월 생태계 균형과 생물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벌의 이로움을 알리고 보호를 호소하기 위해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문석 [chaems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222346475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