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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년 전 경찰 과잉단속으로 흑인 사망"..."'사인 조작설' / YTN

2021-05-22 9 Dailymotion

1년 전 백인 경찰에 의해 목이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미국 전역에서 '흑인 생명도 소중하다'는 운동에 불을 지폈습니다 <br /> <br />이번엔 신호 위반으로 걸린 흑인 남성이 경찰의 과잉 단속으로 숨진 사실이 2년 만에 드러났는데 경찰도 어쩔 수 없이 경찰의 폭행과정이 담긴 보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추격 끝에 신호 위반 차량을 정지시킨 경찰이 곧바로 전기 충격기부터 쏩니다. <br /> <br />"무서워요. 무서워요." <br /> <br />흑인 남성을 끌어 내린 뒤 땅에 엎드리게 하고 목을 조르고 주먹까지 휘두릅니다. <br /> <br />또 다시 전기 충격기를 사용합니다.. <br /> <br />수갑을 채우기 위해 몸싸움이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"등 뒤로 손 내밀어 ! 등 뒤로 손 내밀어!" <br /> <br />"죄송합니다" <br /> <br />이 흑인 남성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3명의 경찰이 계속해서 구타하고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등 뒤로 수갑이 채워지고 흑인 남성의 고통스러운 신음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욕설도 퍼붓습니다. <br /> <br />"멍청한 X, 에이즈 걸린 X이 아니면 좋겠는데…" <br /> <br />이번에 경찰이 공개한 4분짜리 보디캠 영상에는 경찰의 과잉 진압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남성은 바닥에 엎드린 채 9분 동안 방치된 뒤에서야 구급차에 실립니다. <br /> <br />경찰서와 무전 과정에서도 폭행의 증거가 그대로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[홀링스워스 / 당시 美 루이지애나 경찰 : 운전사를 제압하기 위해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온갖 것을 다해 수갑을 채웠습니다.] <br /> <br />이 흑인 남성은 49살 로널드 그린. <br /> <br />2년 전 신호 위반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다 붙잡혔고, 병원에 실려 가던 중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경찰은 유족들에게 달아나던 그린이 나무를 들이받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유족들이 소송을 냈고, 2년이 지난 최근에야 영상이 언론에 유출된 데 이어 경찰마저 보디캠 영상을 공개하면서 진상이 드러난 겁니다. <br /> <br />YTN 채문석[chaems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230738377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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