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시에서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…20명 확진<br /><br />세종시는 오늘(24일) 소담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20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 토요일(22일) 보육교사 대상 선제검사에서 해당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된 이후 오늘 오전을 기준으로 원생 8명과 원생 가족 3명, 어린이집 직원 6명, 그리고 직원 가족 3명 등이 확진됐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밀접접촉자와 동거 가족 등 200여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