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관계가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전략적 변곡점에 들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(24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정상이 양국과 관련한 의제뿐 아니라 글로벌 산업정책이나 코로나19 백신 생산 같은 세계적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핵심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대북 정책과 관련해선 최선의 내용,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냈다며 향후 북미·남북 관계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해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문제를 정부 측과 긴밀히 협의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사일 주권 회복을 통해 미래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, 앞으로 전시작전권 회수와도 연결돼 군사 주권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410353384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