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백신·치료제 특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백신 접종자에게 줄 인센티브 방안 등을 정부와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혜숙 특별위원장은 오늘 정부로부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백신 관련 논의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에서는 백신 여권을 도입해 백신 접종자의 해외 자가 격리를 면제하거나, 밤 10시 이후 출입 제한조치를 면제하는 방안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발적으로 백신을 맞고자 하면 나이 제한 없이 접종을 허용해 낭비를 줄이고 부작용이 의심될 경우엔 인과 관계를 밝히기 전에 우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국민 불안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41402276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