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2차례 다 접종한 뒤 확진되는 '돌파 감염' 사례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돌파감염 사례는 총 4명으로, 접종 완료자 148만여 명의 0.0003%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역학조사 결과 4명 가운데 2명은 2차 접종을 한 뒤 14일이 지나기 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돼, 백신 효과와의 개연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방대본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2명은 14일이 지난 이후 감염됐는데 임상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대본은 현재 환자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바이러스의 특징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어떤 백신이든 권장 접종을 완료한 이후에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다며 돌파 감염의 경우 확진되더라도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현준 [shinhj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252158528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