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기정통부, LGU+ 2G 서비스 종료 승인<br /><br />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합니다.<br />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(25일) 이용자 보호 조건을 달아 LG유플러스가 신청한 2G 사업 폐업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 할당 기간이 만료되는 다음달 말까지 망을 모두 철거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현재 LG유플러스의 2G 서비스 이용자는 14만명으로, LG유플러스는 이들에게 단말기 구매 비용이나 요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