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재개발 예정지 주민들은 서울시 발표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.<br /> 최대 걸림돌이었던 노후도 조건이 완화돼 민간 재개발이 가능하졌기 때문인데, 문제는 공공개발과의 충돌 가능성입니다.<br /> 계속해서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서울 성북구의 한 노후 주택가.<br /><br /> 2017년 조합설립이 취소된 뒤 다시 재개발을 추진 중이지만, 강화된 노후도 규제 때문에 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.<br /><br /> 하지만 서울시가 이번에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길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 주민들은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입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(☎) : 모현숙 / 성북5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장<br />- "저희한테 이런 기회가 크게 또 확장됐으니까, 이번에는 꼭 재개발이 되는 모양이다…. "<br /><br /> 2015년 이후 서울시내에 새로 지정된 재개발 구역이 하나도 없었던 만큼 6년 만에 민간 재개발 신규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