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육군 모 부대 간부가 "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으면 포상 휴가를 주지 않겠다"며 병사들에게 사실상 접종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<br /> 국방부는 사실 관계가 확인될 경우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자신을 강원도의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이라고 밝힌 한 장병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.<br /><br /> 자신이 속해있는 중대의 백신 접종 희망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되자,<br /><br /> 행보관이 "백신을 맞지 않으면 훈련과 취침 때도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마스크를 벗으면 바로 처벌하겠다"며 병사들을 다그쳤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.<br /><br /> 또, "훈련 후 포상휴가에서도 제외하겠다"고 말하며 사실상 접종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 해당 부대는 이 같은 주장에 "백신 수요 조사 과정에서 소통에 혼선이 있었다"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 하지만, 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면서 국방부는 사실 관계를 확인해 합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