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파행의 책임이 오로지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청문회 파행은 '부적격자 김오수 검찰총장 만들기'라며 민주당의 행태가 의도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들은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에 대한 전관예우 의혹을 제기하고, 조수진 의원에게 모욕적인 말까지 한 건 의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청문회 일정을 마무리하는 게 온당하다며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 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데 대해, 청와대와 민주당은 앞으로 협치를 꺼낼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71801307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