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이 재산세와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당론을 채택한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기득권 대표 정당이라는 솔직한 자기 고백이라며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눈치 보며 후진하더니 결국 국민의힘을 따라 핸들을 꺾고 부동산 역주행을 본격 시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 대변인은 재산세 납부 대상의 92.1%는 지난해보다 세금이 줄었는데도 감면 기준을 상향하는 것은 조세 형평성과 부동산시장 안정이라는 대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71850364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