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블헤더 1차전에서 9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친 롯데가 2차전에서는 NC에 6 대 2로 완패를 당하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NC 선발 루친스키는 8회까지 안타는 3개만 내주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2회 안타 4개를 몰아쳐 먼저 3점을 올렸고, 7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균의 은퇴 경기가 펼쳐진 대전에서는 한화가 SSG에 6 대 2로 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 마운드는 사사구 10개를 남발하며 무너졌고, 타선은 단 2개의 안타로 침묵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올 시즌 가장 많은 2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16 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오재일은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5292201098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