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한복 교복에 이어 한복 근무복 보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는 디자이너 4명과 함께 한복 근무복 64종을 개발해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11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여름 셔츠에서부터 겨울 패딩에 이르기까지 한복 특유의 선과 색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근무복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전시회를 계기로 한복 근무복 도입을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특성에 맞는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벌입니다. <br /> <br />일단 국민과 만날 기회가 많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한 뒤 점차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한복진흥센터는 문화역서울284 전시장에서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, 다음 달 4일 설명회를 엽니다. <br /> <br />이승은 [s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53000025965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