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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미 축제 취소에도 방문객 몰려...울산시, 방역 강화 / YTN

2021-05-30 6 Dailymotion

울산대공원 장미원, 3백만 송이 장미 피어 <br />지난해 이어 올해 ’장미 축제’ 취소 <br />방문 시간 오후 9시까지 축소<br /><br /> <br />봄꽃이 활짝 피는 이맘때면 울산 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에서는 꽃 축제가 열리지만,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가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꽃을 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울산시는 방역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3백만 송이의 장미로 꽃밭을 이룬 울산대공원의 장미정원입니다. <br /> <br />12개국 265종의 장미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장미가 활짝 피는 지금부터 장미정원에서는 축제가 열려야 하지만, <br /> <br />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도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평소보다 방문객들이 많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울산시는 방문 시간을 밤 9시까지로 축소하고, 거리 두기를 강화하면서 장미원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송철호 / 울산광역시장 : 코로나19 확산 세를 생각하여 거대한 축제는 없지만, 시민들이 편안하게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] <br /> <br />국가 정원 지정 2년째를 맞은 태화강 국가 정원입니다. <br /> <br />축구장 80개 크기의 정원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, 안개꽃까지 봄꽃이 활짝 피었지만, 국가 정원 지정 전부터 열리던 축제가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봄꽃을 보기 위해 국가 정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자 울산시는 거리두기, 코로나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자연을 보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것도 좋지만,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숩니다. <br /> <br />YTN 김인철[kimic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5310530476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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