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옵티머스 120억 투자' 건국대 법인 불기소<br /><br />심의와 허가 없이 옵티머스 펀드에 120억 원을 투자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사립학교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유 이사장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.<br /><br />같은 혐의를 받은 건국대 학교법인 '더클래식500'의 최종문 전 사장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건국대 관계자는 "펀드 판매처인 NH투자증권이 투자금을 전액 배상하기로 해 피해 금액이 모두 회복됐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