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S리테일, 조직개편…남혐 논란 관련자는 징계<br /><br />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GS홈쇼핑과 합병을 앞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개편으로 최근 남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조윤성 사장은 겸직 중이었던 편의점 사업부장에서 물러나고, 플랫폼 부문장 역할로 조정됐습니다.<br /><br />편의점 사업부장은 오진석 부사장이 승진해 맡게 됐고,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디지털커머스 조직은 통합돼 GS홈쇼핑에서 신사업을 진두지휘했던 박영훈 부사장이 BU장을 맡았습니다.<br /><br />또, 남혐 포스터과 관련해 해당 포스터를 만든 디자이너는 징계를 받았고 마케팅 팀장은 보직 해임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