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대구시 자체 도입설'에 화이자 "승인한 적 없다"<br /><br />대구시가 독자적으로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추진한다는 관측에 화이자가 "승인한 바 없다"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늘(1일) 본사의 확인을 거쳐 "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은 각국 중앙정부와 초국가 규제기관에만 공급하고 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어떤 단체에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한국내 수입, 판매, 유통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대구시와 대구시 의사회 등이 정부와 별개의 화이자 백신 물량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