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북구 고교 확진자 2명 추가…총 32명<br /><br />서울 강북구에 있는 A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A고등학교에서는 어제(1일)까지 3학년생 30명이 확진됐고, 오늘 2학년생과 3학년생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, 확진자는 모두 32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학교 교직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, 나머지 일부 고등학생들과 바로 인근의 중학생들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고교 고3 학생들은 모레(3일) 있을 6월 모의평가를 온라인으로 응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