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 검찰단 '성추행 피해 중사 사망' 직접 수사<br /><br />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조직적 회유에 시달리다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이 직접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사건을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방부는 "초동 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, 2차 가해가 있었는지 등을 포함해 지휘 관리 감독 및 지휘 조치상 문제점이 없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