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대구 화이자 공급 제안 주체는 외국 무역사"<br /><br />대구시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3,000만회분 구매를 제안한 데 대해 정부가 대구시에 구매를 제안한 주체는 외국 무역회사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(1일) 배경 브리핑에서 "화이자나 바이오엔테크는 국가나 초국가기관에 한해 계약하고 있어 무역회사가 어떻게 백신을 갖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"며 화이자에 정품 확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대구시가 바이오엔테크와 협의 중이란 보도와 관련해 "화이자 백신 한국 판권은 바이오엔테크에 없으며 화이자는 한국 정부에만 백신을 판매한다고 확인해주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