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기소<br /><br />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, 한국명 이준희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이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다가 "쑥 타는 냄새가 난다"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 체포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