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란 5천만+α개 수입…긴급할당관세지원 기간 연장<br /><br />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농·축·수산물과 원자재의 수입·비축물량을 확대하고 관련 업계에 금융지원을 늘립니다.<br /><br />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(2일)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지난달 4,000만 개였던 계란 수입 물량을 이달 5,000만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계란 등 가공품 7종에 대한 긴급할당관세지원조치도 연말까지 연장합니다.<br /><br />또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는 데 따라 비철금속 할인방출물량을 이달 2만9,000t으로 늘리고 기업당 외상 구매 상한을 30억 원으로 10억 원 늘리고 이자율도 하향 조정을 검토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