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사과에 조국 전 장관은 "겸허히 받아들인다"며, "나를 밟고 전진하라"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.<br />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은 송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고, 국민의힘은 영혼없는 사과라고 비판했니다. <br />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자간담회가 끝나기도 전인 오늘 오전 11시 5분.<br /><br /> 조국 전 장관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. <br /><br /> 송 대표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민주당은 이제 자신을 잊고 부동산과 민생, 검찰, 언론 등 개혁 작업에 매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썼습니다.<br /><br /> '자신을 밟고 전진하라'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<br /> 당원 게시판은 물론 기자간담회가 중계된 사이트 실시간 대화창에는 강성 친문 지지자들의 송 대표 사퇴 요구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<br /> 송 대표는 "이해찬 전 대표도 사과했었다"며, 공정의 가치가 훼손된 것에 대해 분명히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