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2학기부터 전면 등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교육부에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어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하반기에는 학교를 출발점으로 일상회복을 본격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'공정'의 측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와 돌봄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며, 7월부터 시작되는 교사와 대입 수험생들의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어제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보고된 지 5백 일이 되는 날이라며, 국민의 헌신적인 협조와 도움이 없었다면 이 정도의 상황 관리와 희망은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러 가지 오해 때문에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내일까지는 꼭 접종을 예약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0304502855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