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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합의금 천만원"…이용구, 증거인멸교사 적용되나

2021-06-02 1 Dailymotion

"합의금 천만원"…이용구, 증거인멸교사 적용되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지난해 11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당시 택시기사에게 합의금으로 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차관의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도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는데, 경찰은 이 차관에 대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다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이용구 차관의 '택시기사 폭행 사건'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린 경찰.<br /><br />이 차관의 '증거인멸교사' 의혹은 이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차관이 피해 택시기사에게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말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특히 이 차관은 사건 발생 직후 합의금으로 1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단순 합의금으로만 보기엔 금액이 상당한 만큼, 경찰은 폭행 영상 삭제에 대한 대가성이 담겨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차관의 폭행 당시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택시 블랙박스 영상도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영상에는 이 차관이 운전석에 앉아 있는 택시기사에게 막말을 하고 거칠게 목을 잡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경찰은 이 차관을 상대로 19시간에 걸쳐 고강도 수사를 벌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<br />경찰은 현재 피해 택시기사를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고, 이 차관에 대한 증거인멸교사 혐의 적용 여부를 놓고 막판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부실수사 의혹이 제기된 서초경찰서 관계자 3명에 대해서도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송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조사단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,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.<br /><br />yeye@yna.co.kr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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