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이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강남 모 성형외과 병원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난달 22일 전문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감염 상황이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어제(2일) 해커가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일부 고객에 연락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아직 유출된 개인정보의 내용과 유출 시점 등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다며 경찰과 전문업체가 이를 조사하고 있고, 관련 부처 신고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관련 신고를 접수한 뒤 유출된 개인정보의 규모와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[parkkw0616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032321295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