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추행으로 숨진 공군 부사관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사과와 국방부 장관, 공군참모총장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 대행은 이번 사건은 성범죄뿐 아니라 조작과 은폐가 일상화된 우리 군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'군정농단사건'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공군 수사관이 피해자의 극단적 선택을 '단순 변사'로 보고했다는 점에서 군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통째로 썩었다면서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도 방조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혜경 [whitepaper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041015435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