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은 별관 건축공사 현장 23명 코로나 확진<br /><br />한국은행은 서울 중구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공사 현장을 폐쇄했습니다.<br /><br />한은에 따르면 지금까지 현장에서 일하던 계룡건설 하청·하도급 업체 직원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일 계룡건설 하청업체 직원 1명이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어제(3일) 오전 확진자로 확인되자 한은은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근무 또는 방문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