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춤사위 속에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? <br /> <br />초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다양한 무용 공연들이 무대를 채웁니다. <br /> <br />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춤추는 6월의 문은 유니버설 발레단이 엽니다. <br /> <br />선술집 딸 '키트리'와 이발사 '바질'의 유쾌한 사랑을 그린 희극 발레 '돈키호테'. <br /> <br />스페인 정열 가득한 무대 위에서 유머러스한 마임이 빠르게 전개됩니다. <br /> <br />16개 단체 4백여 명의 무용수들이 참여한 대한민국발레축제는 국립발레단의 '말괄량이 길들이기'를 개막작으로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하릴없이 춤추지 못한 아쉬움을 열정으로 풀겠다는 각오입니다. <br /> <br />[박인자 /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장 : (코로나 때문에) 무용수들이 많은 무대를 잃어버렸습니다.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무용수들이 정말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간절함이 많은 작품들에 녹아들어서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] <br /> <br />국제현대무용제, 모다페는 49개 풍성한 작품으로 불혹을 자축합니다. <br /> <br />육완순과 최청자 등 한국 현대무용의 전설들이 무대를 열었고, 전미숙, 안성수, 안은미 등 현재를 앞서 이끄는 무용가들이 춤꾼들의 잔치를 마무리합니다. <br /> <br />춤은 물과 같이 흘러야 한다며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춤으로 표현하는 행사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60개국 100개 넘는 도시가 참가하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'건강한 물'입니다. <br /> <br />[김경희 / 성균관대 무용학과 교수 : 건강한 물을 표현하기 위해서 '한국 춤'을 선보일 예정이고요. 다 함께 추는 기 흐름 운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.] <br /> <br />국립무용단은 신작 '산조'로 흩어짐과 모임의 미학을 표현하고, 국립현대무용단도 코로나를 주제로 한 안무가 3인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립니다. <br /> <br />YTN 기정훈[prodi@ytn.co.kr]입니다.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6050835387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