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오늘 오후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사관의 빈소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2시 반,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 모 중사의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이 중사의 아버지 등 유가족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, 억울하고 고통받아온 병사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점에 대단히 마음이 아프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더는 군에서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하겠다며, 유족과 고인이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[jych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0621594371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