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LO 사무총장 "코로나가 노동계 미친 영향, 금융위기 4배"<br /><br />국제노동기구, ILO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노동계에 미친 영향이 금융위기 때보다 4배는 더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은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이 현지시간으로 7일 시작된 장관 회의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"일부 지역에서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"며 부분적으로 불평등한 백신 분배에 따른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경기 회복마저 불균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