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고양이 떼죽음'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<br /><br />지난 2~3월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여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사건의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살충제를 생선 뼈에 섞어 길고양이 사료통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를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