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美, 코로나 우한 유출설 '가능성 있다' 결론"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미국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가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미 국립 연구소가 '우한 연구소 유출설'이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박혜준 PD입니다.<br /><br />[리포터]<br /><br />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해온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.<br /><br /> "(우한 바이러스) 연구소에서 유래했다는 상당한 증거가 있습니다. 이러한 주장은 모두 진실일 수 있습니다."<br /><br />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 미 국립 연구소가 이 가설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이미 내렸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미 정부 산하 국립연구소 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이 가설이 추가 조사를 할 만한 사안이라고 적시됐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국립연구소가 지난해 5월 자체 연구에 착수했으며, 트럼프 임기 말까지 수개월에 걸쳐 코로나19 기원을 연구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도 최근 정보기관에 추가 검토를 지시하면서 우한연구소가 바이러스 유출지라는 의혹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양새입니다.<br /><br /> "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기원에 대한 최종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정부 다른 기관들과 협력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정보 당국에 요청했습니다."<br /><br />한편,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조사팀이 중국 측 연구 결과만 재검토하고 돌아왔다는 비판과 관련해, 중국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혜준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