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명예회복을 촉구하며 시위 중인 천안함 생존 장병과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서울 국방부 앞 시위 현장을 찾아,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전 부대변인 발언을 거론하며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런 폄훼와 모욕 시도가 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생존 장병 가운데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치료비도 스스로 부담하는 분들이 있는데 너무 가혹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적절한 입장을 표명해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091107191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