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특별공급 분양권 불법 전매한 일당 검거<br /><br />브로커를 끼고 아파트 특별공급 분양권을 불법 전매한 공인중개사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택법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65살 브로커 A씨와 공인중개사 18명, 청약 당첨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 있는 모 아파트 장애인 특별공급과 다자녀 1순위 청약 당첨 분양권 4개를 개당 3,500만 원에 매입한 뒤 1억 원으로 올려 불법 전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