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다음 달부터 다중이용 시설 영업 제한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영업시간이나 운영에 제한이 있었던 수도권 자영업자들은 새로운 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황보혜경 기자! <br /> <br />지금 수도권 식당이나 헬스장 등은 영업시간에 제한이 있는데요, 이게 앞으로 완화될 수도 있다는 겁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우선 수도권 헬스장은 현재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영업을 하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제가 나와 있는 이곳 헬스장도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매출이 많이 떨어졌는데요, 앞으로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다음 달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, 아직 구체적인 방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보건복지부는 앞서 공개한 거리 두기 개편안 초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초안에서 정부는 거리 두기 2단계에서 수도권에 있는 식당과 카페, 노래연습장, 유흥시설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게 하고, <br /> <br />이 밖의 시설은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았는데요. <br /> <br />이렇게 되면 현재 집합금지 대상인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도 문을 열 수 있게 되고, 헬스장이나 목욕탕 등 그 밖의 다중이용시설은 시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매출이 회복될 거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업 규제를 푸는 건 자영업자들과 종사자들에겐 반가운 소리이지만, 방역 측면에서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, 게다가 확진자 한 명이 다른 사람을 몇 명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지난 4주간 1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방역 당국은 방역 긴장감이 지나치게 떨어지지 않도록 개편안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자체가 방역조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방향으로 개편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중앙방역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암사동 헬스장에서 YTN 황보혜경[bohk1013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111611200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