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 만에 열리는 주요 7개국, G7 대면 정상회의가 영국 콘월의 카비스 베이에서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G7 회원국 정상들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코로나19 사태 대응과 중국 등의 이슈에 관해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G7 회원국 외에 유럽연합 지도부가 참석하고 우리나라와 호주,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확대 세션에 초청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회원국들은 개막 첫날 코로나19 이후 더 나은 재건을 주제로 토론한 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이틀째인 오늘(12일) 오후에는 경제회복과 외교 정책에 대한 토론과 초청국들이 참여하는 확대 세션이 열립니다. <br /> <br />회원국들은 폐막 공동성명에서 백신 기부와 새로운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구축, 기후변화, 중국 이슈 등에 관한 입장을 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박경석 [kspar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6120339288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