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 대표는 내년 대선 승리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'공존'이라는 가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 승리라며, 이 과정에서 다양한 대선주자와 그 지지자들이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불필요한 욕설과 음모론 등 구태에 의존하려는 사람들에게 맞서달라며, 내가 지지하지 않는 대선 후보라고 해서 맹목적으로 욕부터 하는 야만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2021년과 2022년은 민주주의를 야만으로 변질시킨 사람들을 심판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, 갈라치기와 독주로 국민을 눈물 흘리게 했던 문재인 정부 4년을 딛고 민주주의의 순수함과 강력함을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변화에 대한 도전은 국민에게 전쟁과도 같은 치열함으로 비칠 것이라며, 이를 통해 당이 바뀌고, 또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20516018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