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정지웅 앵커, 유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호사카 유지 /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, 왕선택 / 여시재 정책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G7 정상회의 첫날 공식일정이 마무리돼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스가 일본 총리와 처음 만나 가벼운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일 정상 간의 깜짝 회담이 기대됐지만 아직 성사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G7 정상회의 첫날 모습, 전문가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,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나오셨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먼저 정상회의 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. 정상회의 공식일정이 시작됐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호주 총리와 면담을 가졌죠? <br /> <br />[왕선택] <br />그렇습니다. 지금 G7 정상회의 원래 G7 회의국들의 회의가 일단 시작됐고 거기에 이번에 초청국가가 네 나라가 더 있습니다. 그 네 나라가 참가하는 확대회의가 시작된 것이거든요. 그에 앞서서 호주 총리와 양자 회담을 문재인 대통령이 해서 우리 공식 일정으로는 첫 일정이 됐는데 호주가 이번에 우리나라 외교에서는 아주 중요한 나라가 됐습니다. 이번에 G7 국가 이외에 초청을 받은 나라가 호주, 한국, 인도,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렇게 네 나라입니다. <br /> <br />이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하고 인도의 경우는 아시아 대륙을 대표한다. 또 아프리카의 목소리를 대변한다. 이런 의미로 할당이 된 것이고 호주와 한국의 경우는 선진국이면서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G7을 확대할 경우에 가장 우선적인 그런 후보 국가다, 이런 의미로 초청된 의미가 더 크거든요. 그래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초정이 된 것입니다. 그래서 호주와 한국이 G7이 확대가 된다면 가장 우선적인 후보라고 하는 그런 특성을 같이 공유하는 국가로서 이번에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호주와 한국 정상 간의 회담은 굉장히 의미가 큰 회담이라고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교수님께도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. 앞서 일본 스가 총리와도 깜짝 회담할 가능성이 나왔었는데요. 일단 두 정상이 만나기는 했죠? <br /> <br />[호사카 유지] <br />만나서 인사를 했다, 그 정도의 소식만 들어오고 있고요. 아직은 정식으로 회담이 있는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실제 문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30611090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