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정위, 다날·KG모빌리언스 담합 혐의 제재 절차<br /><br />공정거래위원회가 소액결제 서비스 업체 다날과 KG모빌리언스의 연체 수수료 담합 혐의를 적발하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하반기 전원회의에서 다날과 KG모빌리언스의 담합 혐의를 심의하고 제재 여부와 수준을 판단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현재 다날과 KG모빌리언스는 요금을 한 달 연체하면 결제액의 3%를 수수료로 물리는데, 두 회사는 이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도록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