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연수구 부근에 퍼진 수증기를 대형 화재로 오인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6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 입구역 부근 20층짜리 빌딩 옥상에 있는 냉각탑에서 나온 수증기가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대형 화재에서 비롯된 매캐한 연기로 오인한 주민들의 화재 신고와 지역 커뮤니티에 문의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, 연기가 퍼진 빌딩을 방문해 냉각탑 수증기가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[risungyoo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1401393713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