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무착륙 관광비행' 반년 만에 1만6천명 이용<br /><br />항공 및 면세업계의 코로나 사태 위기 대응책으로 등장한 '무착륙 국제관광비행'을 이용한 사람이 6개월 만에 1만6,000명에 육박했습니다.<br /><br />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모두 152편이 운항했고 탑승객은 1만 5,983명이었습니다.<br /><br />탑승객의 면세점 구매액은 228억원으로, 1인당 142만원 꼴이었습니다.<br /><br />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