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5일) 새벽 1시 반쯤 대구 이곡동의 한 도로에 있는 맨홀에서 일하던 노동자 4명이 작업 과정에서 새어 나온 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동자 3명이 물 빠짐 작업을 하다가 질식했고, 남은 한 명이 이들을 구조한 뒤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자 4명은 모두 치료 과정에서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, 상수도사업본부 등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서경 [psk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6150506361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